현재 서버는 리눅스 Centos7 이다.
가끔 커널이 업데이트 되면 기존의 세팅이 무너지고 다시 세팅을 하는데 그 중에 인터넷 공유이다.
구글을 찾아 보면서 어찌저찌 처리하지만 매번 귀찮다. 간단하게 메모해 두고서 필요할 때 찾아 보면 될터인데 막상 일이 처리 되고 나면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겠지 하는 안일함으로 매번 그냥 넘어 간다. 앞으로 귀찮지 않기 위해서 몇 가지 적어 본다.
이 시스템에는 2개의 랜카드가 잡혀 있다. 각각의 이름은 enp2s0, enp4s0 이다. 센토스가 설치 되면서 그냥 만든 이름 같다. 그 중에서 enp2s0은 외부로 연결되는 인터넷선이고, enp4s0은 내부용 즉, 허브와 연결이 되어 있다.
허브는 iptime A3004 모델이다. 내외부 모두 기가급의 속도를 사용한다.
허브가 인터넷공유기이지만 그저 사무실의 위피와 놋북에 쓰는 인터넷을 분배해주는 허브일 뿐이다. 이 공유기 뒤에 Centos서버를 두면, 즉 TwinIP 같은 허접한 시스템 뒤에 서버가 있으면 문제가 자주 생길 뿐더러 생겼을 때 귀찮은 일들이 발생한다. 더구나 IPtime 에서 나온 공유기들은 로컬에서 Twinip로 잡은 IP주소로 돌아 가는 서버에 접근할 수 조차 없다. 외부 인터넷 선을 서버에 직접 물려서 운영하는게 현재로써는 가장 적절하다.
허브는 공유기 사용안함, DHCP사용, 게이트웨이는 센토스서버의 두번째 랜카드를 가리킨다. 즉 현재 이 곳 사무실의 설정에서는 192.168.10.2 이다. 네임서버는 168.126.63.1 , 168.126.63.2 공유기를 리부팅한다.
센토스 서버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한다.
cat /proc/sys/net/ipv4/ip_forward
위의 명령어를 쳤을 때 1이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해서 1을 만든다.
echo 1 > /proc/sys/net/ipv4/ip_forward
이제 센토스에 몇 개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센토스7 서버에서 인터넷 공유기 즉 게이트웨이가 된다.
firewall-cmd –permanent –zone=public –add-masquerade
firewall-cmd –reload
이제 Centos7 서버는 게이트웨이가 되었다. 웹서버,메일서버 등등의 세팅을 해놓으면 훌륭한 서버가 된다. 아울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도 센토스 덕분에 인터넷을 할 수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