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로 29일이다.
하루가 더 있는 날이네. 4년에 한번 씩 오는 날이지.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다음 2월 29일날은 영락없이 50살이다. ㅋㅋ
인생이 한방 훅 지나 가 버리는구나
늙을 수록, 품위와 함께 젊은 시절의 마음을 느끼도록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인간의 탈을 쓴 많은 벌레 중에서 노인충이 있다. 일부 노인들 때문에 일반화의 오류가 생기는 대목이지만 가끔 나이 많은 벌레들이 뉴스에 나온다.
만약 그들이 노인이 아니고 젊은이였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노인충 그러면서 뉴스에 나왔을까?
시간이 거꾸러 돌아가서 다시 젊어 질 수는 없겠지만 나의 마음, 그리고 행동은 노력을 통해서 변화가 가능하다. 담배도 끊었지 않은가? 물론 이제 겨우 2달이 지났지만 ㅋㅋ
아쉬운 2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29일이 지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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