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db 를 공부하려고 VM에 깔린 리눅스 최신버전을 설치했다. 리눅스는 centos 5이고 설치된 mariadb는 10.1.13 버전이다. 이문서가 작성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최신버전이다. yum설치를 하였으며 /etc/yum.repo.d/ 디렉토리에 mariadb.repo 파일을 vi로 만들고 그 곳에 아래의 내용을 넣었다.
[mariadb] name = MariaDB
baseurl = http://yum.mariadb.org/10.1.13/centos5-amd64
gpgkey = https://yum.mariadb.org/RPM-GPG-KEY-MariaDB
gpgcheck = 1
설치할 때 주의 사항은 기존의 mysql 을 삭제해야 되는데 반드시 /var/lib/mysql 디렉도 같이 삭제할 것, 행여 php 가 돌아 가는 홈페이지가 있다면, php-mysql 이 삭제가 되기 때문에 곤란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사실.
처음 설치 후에 비밀번호 설정
mysqladmin -u root password ‘바꾸고싶은비번’;
위의 명령어를 사용해서 비번을 설정한다. bin설치도 비슷하지만 행여 소스를 컴파일할 요량이라면 좀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리눅스에서는 모든 프로그램의 소스를 컴파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귀찮아졌기 때문에 그냥 yum 으로 설치 한다.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생성
CREATE DATABASE first_db;
만약 특별한 케어셋을 지정해서 DB를 생성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한다.
CREATE DATABASE first_db DEFAULT CHARACTER SET utf8;
이제 yum으로 mariadb를 설치하고 루트의 비번을 설정하고 사용할 DB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설치가 끝나면 관리자 계정을 만들자 보통 시스템의 Root계정을 관리자 계정으로 사용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왜냐면 누구나 그 시스템의 DB 관리자 계정은 Root라고 추측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해서 특별한 관리자 계정을 만들어 두자
GRANT ALL PRIVILEGES ON *.* To ‘myadmin_id’@’localhost’ identified BY ‘my_password’ WITH GRANT OPTION;
위의 명령어를 DB쉘에서 입력하면 이제부터 ‘myadmin_id’ 라는 아이디로 ‘my_password’ 라는 비번으로 접속할 수 있는데 Root계정과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
참고로 mariadb 설정은 /etc/my.cnf.d/server.cnf 에서 할 수 있다.
몇 가지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문자셋이다. 가령 서버에 EUC-KR과 UTF-8 문자셋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설정을 추가한다.
init_connect=SET NAMES binary
그 외에는 메모리 설정이나 리플리케이션 설정 등이니 다른 서적을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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